예전에는 태황갑옷을 드랍하기 때문에 

사냥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거의 잊혀진 사냥터. 

육지거대게에 대해 알아볼께요. 

아직 육지거대게를 잡아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위치 

그리고 경험치와 상재등 이것저것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아예없진 않고 

한두명씩 보였는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 육지거대게. 

이날도 한적하게 사냥 한 것 같습니다. 

 

 

육지거대게가 출몰하는 위치 입니다. 

몽골필드에 나오는 몹이고 일정 지역에서만 

출몰 합니다. 육지거대게가 나오는 위치로 

가는 방법은 

난징 -> 한단 -> 베이징 -> 올란바토르-> 알타이 

그리고 밑으로 조금 더 내려 오시면 

육지거대게 볼 수 있습니다. 

 

 

육지거대게7마리와 타르바간 3마리가 

함께나오는데 뇌속성 육거게 

화속성 타르바간 조합이라 속성조합이 

최악이네요. 그래도 사천왕급들은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드랍 아이템은 

 

육지거대게

-거대집게발 

-각성석의 조각 

-작은 뇌전의 속성석 

-태황갑옷 

 

타르바간 

-몽골각궁 

-각성석의 조각 

-작은 불의 속성석 

-태황투구 

-저격수석궁 제조서 

 

이렇게 드랍되는데 태황갑투는 

드랍률이 아주 낮아서 번외로 치고 

요즘 구슬조각은 그래도 가격이 괜찮은데 

속성석들은 가격이 낮고 그밖의 

기본 상재를 받쳐주는 거대집게발과 

몽골각궁이 있긴하지만 저 경험상 

시간당 3000만냥 이상 벌기는 쉽지 않은 

곳 입니다. 각성석의 조각이 안나올때는 

2000만원 간신히 넘기고 경험치는 

사천왕 격수면 시간당 6억 안팎이며 

기린이나 신수면 잡몹도 많이 남고 

죽어서 시간당 3~4억 정도로 사냥하는것 

같습니다. 사냥 잘하시고 조합이 좋은면

그 이상도 가능은 할 것도 같은데 

크게 메리트 없는 사냥터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난이도에 비해 

경험치는 평범하고 상재는 육의전 

의존률이 높아서 들쭉날쭉한데 최근에는 

좋지 않은 사냥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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